(고도원의 아침편지)
- 유목민의 정신 -
사막에서 살려면 강력한 연대의식과 함께
개인 자질과 인간 가치에 대한 평가가 따르게 마련이다.
찌는 듯 더운 사막에서는
천박한 행위나 천박한 성격은 배제되고,
응결된 높은 특성,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율법과 전통만이 남는다.
유목민은 씨를 뿌리지도
땅을 경작하지도 않으며,
가축과 천막 외에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다.
- 김종래의 ≪CEO 칭기즈칸≫ 중에서 -
유목민은
메마른 사막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집도 절도 없이 떠돌아 다녀도
개인 개인에 대한 믿음과 응집력 하나만으로
세계를 재패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유목민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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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지혜와 용기,
둘 중에서 하나가 없으면 완전한 행복은 불가능하다.
-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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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허길영씨의 아들은
(참, 이선희씨의 아들인가? 헷갈리네~)
동광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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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 숙제를 형편없이 해 오고 있는
한 초등학생을 불러 선생님이 야단을 쳤다.
“너는 왜 숙제가
항상 엉터리인지 정말 걱정되는구나.
아무래도 너의 아버님을 학교에 오시게 해서
한 번 만나 봐야겠다.”
그러자,
학생이 소용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그렇게 해 보셔야 헛수고예요.
제 숙제는 매일 아빠가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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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동안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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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오만과 편견)
우리의 오만이
편견을 부릅니다.
내가 무언가 잘 안다고 생각할 때,
내가 무언가 해냈다고 여길 때
틀림없이 교만에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되었다는 편견에 사로잡힙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여백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여백을 어떻게 채우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채울 것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 여백이 눈물일지, 기쁨일지, 놀라운 지혜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몇 마디 말만 듣고,
한두 번 본 표정으로 그 사람을 단정하지 맙시다.
인간은 누구나
최고의 그림으로 여백을 채우려고 노력하니까요.
- ‘행복한 동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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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콧구멍이 왜 두 개인지 아십니까?
■ 정답 :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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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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