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도심 중간 중간에 자투리 땅 작은 공원 에는
도시에선 보기힘든 노오란 보리가 산들바람에
고개를 힘겨운듯 흔들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공원의 잔듸위에 듬성 듬성
소담스레 모여있는 행운의 크로바...
토끼풀꽃...
방금 튀겨낸 고소한 팝콘처럼 뽀얀 빛깔로 제 마음을 유혹 합니다.
왜???
노오란 보리와 뽀얀 토끼풀꽃이
자꾸만 다른 이름으로 유추 되어 마음을 유혹 할까요?
아시는분...?
안녕 하세요^^
에세이방....
하루라도 열지 않으면 뭔가 빠진듯한 허전함 입니다.
이건 또...왜 그럴까요?
아시는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