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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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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불행하고, 초라해요


BY 송이백숙 2006-05-04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지나친 걱정 -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국한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것들과 연관 지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을 달고 다니면
쉴 수도, 숙면을 취할 수도 없게 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 일을 대하면 그 해결이 더 쉬워진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걱정이 없을 수 없습니다.
사는 것이 걱정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백해무익입니다.
지나친 걱정이 더 큰 걱정을 낳고 불행을 부릅니다.

자신을 불행의 열차에 올려 태우는 격이며,
걱정을 하면 할수록 그 불행열차의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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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진리를 특별한 곳에서 찾지 말라.
매일매일의 평범한 생활 속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 안병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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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한 손으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하며
운전을 하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이 모습을 보고
차를 세우게 한 뒤, 타일렀다.

“제발 두 손을 사용해 운전하세요, 위험해요.”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두 손을 사용하라고요?
그럼 운전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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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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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 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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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마음이 밝은 내일을 만듭니다)

7. 서정시를 낭송하라.
     시심이 마음을 맑게 한다.

8. 눈에 보이는 것은 순간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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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어린이날)과
모레(토요일)에도 아침편지를 발송합니다.

3일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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