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 안의 힘 -
나는 이 책을 통해
딱 한 마디를 하고 싶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큰 슬픔이나 상처,
분노와 두려움도 그것을 큰 기쁨과 치유,
자비와 자유로 바꿀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현경순의《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거야》중에서 -
누구에게나 \'내적인 힘\'이 있습니다.
하늘이 주신 천부의 무궁한 잠재력입니다.
아직도 자신의 내적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다른 일에 마음이 휘둘려 그냥 지나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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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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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 중,
학생들이 줄을 제대로 못 맞추자
화가 잔뜩 난 김병천 선생님이 소리를 질렀다.
“야, 이 녀석들아.
너희들 줄이 얼마나 엉망인지 모두 줄 밖으로 나와서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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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기저귀 헹굴때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 헹궈야 -
아기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군다 해도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헹굼 마지막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푹신해져
아기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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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아, 살았구나!)
오디오의 볼륨을 낮춰두고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작은 소리로 밤새껏 울고 있었습니다.
볼륨을 높이니 “아, 살았구나!” 하며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도 그렇지요.
눌려 있을 때 얼마나 답답한가요.
줄여 놓았을 때 얼마나 괴로운 가요.
잊혀질 때 얼마나 슬픈가요.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의 삶의 볼륨을 줄여 놓지 않았나요?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게 막아 둔 말은 없나요?
잊지 말아야 하는데
잊어버린 사람은 없나요?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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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