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부하는 이들이 넘 부러웠다..
가끔에 숙직도 넘 좋았다...
그러다..
일이 있오 한 보름을 덜어져 지네게 됐다..
\"~와 내 세상이다~~\"
근데 왠걸 하루 이틀
첨엔 좋던이
아니다..
혼자 놀기가 안됀다..
어느사이 길이 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일을 우짠데...
애들에게 말을 못하겠으나...
혼자 있는 걸 어떻게 해야 돼는쥐
모르겠다...
왜 이리 바보가 돼어 버린것일까...
10년을 넘는 시간
그근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였나 보다..
어느 사이 물 같이 내 몸에
젖어 있는 나...
이제 부터라도 혼자 놀기를
다시 익혀야 겠다..
언젠가는
나중엔
혼자 인것을..
벌써 그때를 생각하고
살라면..넘 험악해 보여
세상사는 재미가 없겠지만
그랟 혼자 놀기에..
진수를 익혀 두고 살아가는게
낳지 않을까..싶다...
오늘부터라도
시작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