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정말 멋있다! -
\"내가 뭐 해 줄 것 없어요?\"
\"그거 한 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잔잔하게 하는
이 세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정말 멋있다!\'
이 말을 듣는 사람 되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먼저 멋이 있어지면
옆사람 또 그 옆사람이 함께 멋있어지고
온 나라, 온 세상이 멋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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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노경에 활기를 주는 진정한 방법은
마음의 청춘을 연장하는 것이다.
- M. 클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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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었다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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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세 살이었던 여러 해 전, 나는
더없이 예쁜 과부와 결혼했다.
그녀에게는
다 큰 딸이 있었다.
나의 아버지는 그 딸에게 반했고
두 사람은 곧 결혼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의 장인이 되었고
아버지의 아내가 된 내 딸은 나의 어머니가 된 것이다.
내가 곧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일은 더 복잡해졌다.
“아이 녀석이 아버지와 동서지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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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돗자리는 물걸레로 닦은 후, 그늘서 말려야 -
대나무 자리나 돗자리 등은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하다.
잘못 보관하면
꺽이거나 곰팡이가 슬고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중성세제를 묻힌 솔로 살살 문질러 제거한 후,
빈드시 그늘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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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걱정 대신 희망을)
제2차 세계대전이 치열하던 때 설즈버거라는 한 청년이
전쟁에 대한 지나친 걱정으로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데 입원한 설즈버거의 병실에
위암 말기 환자가 있었다.
이 사내는 몸은 쇠약했지만
늘 즐겁게 생활하고 병원 안에서 작은 소모임 활동까지 했다.
설즈버거는 그 환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다가올 미래가 두렵지 않나요?”
그러자, 환자는
“미래는 먼 이야기에요.
낙심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해요.”
라고 말했다.
이 말에 용기를 얻은 설즈버거는
걱정 대신 희망을 품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서
성공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
그는 결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문 “뉴욕타임즈”의 발행인이 되었다.
- ‘행복한 동행’2005년 1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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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Life / 주어진 시간별 웰빙 습관)
⑦ 녹차를 한 잔 마셔라.
녹차는 암,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식사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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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