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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02

젖유종


BY 개여울 2005-12-30

아이놓고  수유을하였는데

 

한쪽  유두꼭지가  이상하게생겨

 

먹이질못하고  한족만먹이다  병원을갔는데

 

수술을해야한다기에  애기젖이나때고할려고  건냥놓아두었는데

 

애기을낞을것도  아니고하니  건냥두었다

 

삼년이란세월이흘렀다

 

어느날  갑자기  가슴한쪽이  열과통이  너무심해  병원에갔더니

 

세균성  젖유종이라한다

 

몇일이지나고  찢어고름빼는데  정말  사람몸속에  그렇게많타니

 

경악  그자채였다

 

보름동안  치료받고  깨끗이다  나앗는줄알아는데

 

삼년전또한번  똑같은일을  치루었다

 

앓아본사람들은  그고통  알것이다

 

그래도일을하지않어면  안되니까  쉬지도못하고

 

겨속일을하다보니  그짖말처름말끔하였다

 

그때부터는  몸이피곤하거나   목욕탕탕속에  들어가면

 

겨속  반복이된다 

 

처음에찢은그자리에서 이제는어느정도  진행이된뒤에는

 

근냥  고름이나온다

 

하지만  지금은  병원갈  입장도  안된다

 

오늘도  감기와시름하는데

 

또통증이  온다

 

두려움과 스러움이  왈칵  치솟는다

 

아이가  옆에이서면  아파도  내색을못한다

 

엄마가  조금만이상해도  불안해하고   옆에서  어찌할줄모러기때문에

 

그렇다고  누구한테  얘기할때도없다

 

점심먹고  연말행사때문에  교회가고  없어니  인상도  쓰보고  눈물이나면

 

눈물도  흘린다

 

정말  왜이런걸까?

 

부모님들께  너무  가슴아프게한    죄일거다

 

올한해도이렇게  아파하고  몸부림치다다가는구나

큰욕심도  없는데  아이공부시키고  먹고  사는것만  걱정없서면  되건만

불안한미래와  싸워이켜야한다

하다안되면  가난과  병모두  친구하여  다정하게살던지

 

2006년은힘들고  아파도  꼭  승리하리라

 

 

p:s정말  아컴가족님들이  겨셨서  행복했고 

 

    님들이게셔서  즐거웠고  님들이  게쎠  희망과용기  많이  얻더답니다

    모두감사하고  고맙습니니다

 

    새해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