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중에서
''가을인 10월만 되면 ''
왜 왜 왜
고독해지고 센치해질까?
어디누구에게던지 편지도 써서 우체통에 달려가보고싶고
또 그누구에게서 편지도 받아보고싶고
또는 긴여행도 하고싶고
높은산을보면 올라가고싶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보면 구름을타고 둥둥 떠다니고싶고
또는 분위기만땅인 커피숖에가서 커피도 한잔 때리고 싶고
비가오면 울고 싶고
또는 어릴때-처녀적에듣던음악도 새삼스럽게 듣고싶고
그시절에 같이학교+근무했던동료들은 다다 어디서 뭐하고있는지
새삼시럽게 궁금도해지고
中,高 시절''수학여행'을갔던그곳도 한번가보고싶고....
이제는 40대중반이되어보니 그시절이 무척 그립고
너무소중한시절인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지금은 몸과마음이 모든여건이 안따라주니 더그리운것인가?
가을인''10월''에는 지나간추억을 더듬을줄수있는 추억의계절인가보다.
그래 ''10월''은 정말 멋있는''계절''이고 멋있는''달''인것 같다.
지금이순간''10월''을 정말 멋지게 보내야겠다.
그래야 내년엔 ''후회''를 하지 않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