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맘때면 오는 태풍 정말 무섭네요..
좀전에 남편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점심 먼저 먹으라고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좀 있다 갈께....근데 좀 처럼 수그러질 생각은 없나봅니다.
또 얼마나 우리 이웃들에게 상처가 올지 겁이나네요
들판에 벼 이삭이 고개를 채 숙이지않았던거 같았는데
자연으로 살아가는 힘없는 농부들 또 가난에
저지대를 못 벗어 나는 이들의 가슴에 얼마나 큰 생채기를 내려고
이렇게 자연은 우리에게 가혹한지 .........
아침에 작은애가 밥 먹으면서 엄마 비가 우리집 잠길정도로 오면
어쪄지 한다.
그렇게 되면 큰일나지 우리집 지대가 얼마나 높은데
다행이 우리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동네에 살고 있다
이렇게 비가와도 우리집에 별 피해없으니 모르고 있다가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더러 있었다.
근데 오늘도 바같바람소리 와 비소리가 심창치 않다
분명 많은 이재민이 날것 같아서 걱정이된다
별 탈없이 지나가길 간절히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