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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70

베트남 쌀국수


BY 제인 2005-09-03

서울서온 친구가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가자고 했다.

베트남 쌀국수 들어본적은있다.

 

울동생은 걸핏하면 따끈한 베트남쌀국수한그릇먹고...

증기탕에가서 땀한번 내고...

숲속을걷고...

 

이런걸좋아하다가

모기에게 물려서

병원신세를 졌다.

 

이야기가 옆으로샜지만

 

베트남 쌀국수...

고기국물에 국수담가서

고기몇점얹어

생 숙주나물 하고 주더군.

얻어먹고 나쁘다고는 못하고

시원하네요 했다.

 

손칼국수 호박썰어넣고 멸치국물 에

그게훨~~~~~~낫지.

 

그런데  대접이 어찌 뒤바뀐거같아서

먹고나오는데

좀 어리둥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