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고등학교 축제에서 섹시 댄스 공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2

7월의 마지막 날


BY 오로라 2005-07-31

왼쪽 어금니에 이상이 있나보다

광안리 가자고 졸르다가 피시방으로 들어 왔다

선풍기 바람을 맞아 가면서 아지트에

와 보니 새 식구가 늘어 있었다

제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그저 하소연으로 이루어진

아픔 끝 행복 시작의 샘이라고

마르지 않고

미숙하나마

성숙하고

마음이 다부진 이들이

나중에는

활기차게 움직여

소리에 소문의 꼬리를 물고

행복을 찾는

파랑새들이 모여 지리라

지지배배

지지배배

알듯 모를 듯 각자의 아픔을 놓고 가면

그것에 곱배기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그러다 보다가...

지나다 보다가...

이곳을 다녀간 후의

날들이 다드다는 것을 느끼리라

언제나

견디지 못하는 아픔은 주어지지 않는 법

 

사랑으로 살아가고 남을 배려 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익히는 동안에

어느듯 행복함이 지르르

느껴 지리라

 

하도 온갖 세파에 찌들리다 보니

이제는 더 놀랄 일도

더 까무러칠 일도 없는 것 같다

 

여기서 부는 행복 알레르기는

얼마든지 번지고 온 몸을 괴롭혀도

기쁘고 즐겁기만 하리니

 

그리고

목청터지는 행복의 웃음이 전염 된다면

그 태풍의 힘으로

이 세상의 모든 걱정과 근심은 다

부질없이

머물 곳이 없어서

자연 스럽게 사라지리라

 

우리모두 행복하게

목청껏 웃다보면

즐거움 가득한 인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