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것은 선택이 아닌 경쟁이었다.
몟억의 경쟁을 물리치고
내가 태어난 것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경쟁속에 살아야 한다는것을
터득 하고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평화뿐인것같은 방실거리는 웃음이 있었고 !
고뇌의 늪에서 고민하며
푸른 창공을 날고픈 욕망의 날들도 있었고.
세상을 책임져야하고 복된삶을 나로인해
누려야한다는 의무감을 느끼며
그렇게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하는것이
비단 남자들만의 몱이 아닌데
우리네 여자들도 그런 삶을 살수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다만 성 자체가
다르게 태어나 남자 여자로 구분될뿐인데
왜?
딸이태어났음에 씰데없는 가수나라 했는지...
주부대학의 마지막 강의를 오신
강사께서자신이 태어났을때는 위로
언니가 둘있었는데 아들을 기다리는
어른들의 마음이야 태어나는 자기가 어떻게 알았겠냐고...
하지만 아들에 대한 어른들의 희망이 무너지고
실망의 한숨속에서 그 강사는 자기는
항상 씰데없는 가수나였다고했다
그런말을 들어면서 성정허였고
다행이 남동생이 두명이나 태어나서
늣게나나마 귀여움을 받긴했다고도 했다
그 씰데 없는 가수나가 이렇게 성공한 여자가
되었노라고 절대로 딸은 씰데없는 가수나가
아님을 강조하셨다..
맞는말씀이다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에게는
귀한 보믈들이 아니든가....
오늘의 이햇살 만큼 곱고 이뿐 내 보물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