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법칙 -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스런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 이상 사랑을 베풀 힘이 없게 될 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은 사랑을 존경과 함께 되돌려 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그래서 사랑은 신비롭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흔듭니다.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소멸도 없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내 안의 샘물이며,
마지막 한 톨까지 다 주었는데도
꽃으로 향기로 다시 살아나 우리가 머문 거친 땅을
푸르고 윤택한 희망의 동산으로 만드는
영근 씨앗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 사랑의 신비이며
진실된 사랑의 놀라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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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성의 일생만큼은
남성에 의해 감싸서 보호되어야 한다.
따라서 아무리 영리한 여성이라 할지라도
남성과 함께 하면 큰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
- 도로시 파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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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에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주 화요일날
행정과 안진수씨네 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님께서
당황한 나머지.....
"야야~ 진수야 119가 몇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안진수씨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버님!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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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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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가장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자동차를 몰고
어디든지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달려가도 되니까요."
성인 남자가 대답했다.
"스물다섯 살이 제일 좋은 나이죠.
혈기 왕성한 나이니까요."
마흔 세 살인 그는
이제 야트막한 고개를 오를 때조차 숨이 가쁘다.
"스물다섯 살 때는 한밤중까지 일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저녁 아홉 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고 덧붙였다.
어떤 이는 “마흔이 인생이 정점이고
활기도 남아 있어 가장 좋은 때”라고 했다.
어느 숙녀는
“쉰다섯이 되면 자식을 부양하는
가사책임감에서 놓여나서 좋은 나이”라고 했다.
예순 다섯 살이 좋다는 남자는
“그 나이에 직장에서 은퇴한 다음
인생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방청객 가운데
대답을 하지 않은 사람은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한 사람 뿐이었다.
그 할머니는
모든 사람들의 얘기를 주의 깊게 듣고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나이가 다 좋은 나이지요.
여러분은 지금 자기 나이가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세요"
- 메다드 라즈 /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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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11. 경쟁자에게 고마워 하기
12. 추억이 담긴 물건 간직하기
13. 사람 믿어보기
14. 다른 눈으로 세상 보기
15. 마음을 열고 세상 관찰하기
날씨가 허벌나게 좋은 날 아침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날이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