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말자 했는데.
잊자고 했는데.
잊혀지지않고 생각이난다.
예상못했는데...
마음에 아픔만 주고 가버린 언니이기에......
어젲밤도 잠들지않는 시간에 언니생각에
눈물지며 가슴않이를 했다
그래서 인지 꿈에 언니를 만났다.
생전에 일복처럼 입던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나를 보더니
보리밥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한다
생전에 무슨일든지 잘하고
음식도 잘하던니 그곳에서는 잊어버렸을까?
나를 보고 묻는다
어떻게 하면 되는냐고.
난 언니에게 걱정하지마라 내가 해주께.
먼저 보리쌀을 깨끗히 씻어서
삶아놓고 밥할때 같이하면 된다
아마 이렇게 말했던것같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을때 정말 생시인것같았는데
그게 꿈이었다..
이렇게 날씨마저 좋은날.
언니에라도 갔다오고 싶지만
차를타고 몟시간가야하는거리에 있기에
마음뿐이다
꿈이여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