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집안일 해놓고
시간나면 아컴에 들오는 재미인데
글쎄 요..
어제 낮에는 분명 아컴에 들어갔는데
저녁에 들어가려니
안되는겁니다
근데 안되는이유가
'내참''
아컴에만 들어갈라하면
음란 사이트가 뜨는겁니다..
그래서 울집 백년친구에게
'이것좀 없애보소'
했던니 머 한참 우찌하더마는
안덴다네요..
내가 짜증이 쪼매이 날라햇는데
백년친구가 하는말이
"잘됐다 고마 내하고 놀자"
" 안덴다 들어가바야덴다.'
몟번을 시도하다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K ,t 에 전화해서 사정애기하고
오늘을 기다리기로했는데
혹시나하고 들어왔는데 연결이되는겁니다
아~~~~ 다행.....
아컴 회원 여러분 오늘 이햇살만큼이나
맑고 고운 하루 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