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머무는곳
내가 쉴수있는곳
그 곳은 내 마음의 텃밭
하찮은 말 한 마디가 상처가 되어
뭉 클 가슴 저림이 느껴진다
내 마음의 텃밭에 난 말씨 하나 심는다.
"그래"
날 위로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자나
사랑하는 그들이 있기에
난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함께 머물고 싶다
전혀 난 그렇지 않는데
날 오해하면 그건 정말 참기 힘들다
시집와서 여태까지 나름대로
부모님 모시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왜 ???
시누이란 입장은 자기도 시집에서
사누이란 사실을 느끼지 못할까?
나도 친정에 가면 시누이 이기에
많이 이해하려하는데...
하긴 한치 앞을 못보는 것이 사람이라
하지않던가...
누가 머래도 내 소신대로 열심히 살자....
아자 아자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