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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8

말씨 하나가 상처가되어.


BY 찔레꽃 2005-03-21

내 마음이 머무는곳

 

내가 쉴수있는곳

 

그 곳은 내 마음의 텃밭

 

하찮은 말 한 마디가 상처가 되어

 

뭉 클 가슴 저림이 느껴진다

 

내 마음의 텃밭에 난 말씨 하나 심는다.

 

"그래"

날 위로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자나

사랑하는 그들이 있기에

난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함께 머물고 싶다

 

전혀 난 그렇지 않는데

날 오해하면 그건 정말 참기 힘들다

시집와서 여태까지 나름대로

부모님 모시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왜 ???

시누이란 입장은 자기도 시집에서

사누이란 사실을 느끼지 못할까?

나도 친정에 가면 시누이 이기에

많이 이해하려하는데...

 

하긴 한치 앞을 못보는 것이 사람이라

하지않던가...

 

누가 머래도 내 소신대로 열심히 살자....

아자 아자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