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젊은 시절의 기반 -
먼저, 18세가 되기까지는
지식의 기반을 닦기 바란다.
그렇지 못하면 그 이후의 인생을
네가 마음먹은 대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식이란 것은
나이 들었을 때의 휴식처가 되고
도피처가 되는 법이다.
내가 오직 한 가지 후회하고 있고,
앞으로 후회하리라 생각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젊었을 때 나태하게 지내버린 시간이다.
젊었을 때 기반을 닦아놓지 않으면
나이가 들었을 때 매력없는 인간이 되어 버린다.
- 필립 체스터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중에서 -
아버지의 체험이 말해주는,
회한(悔恨)의 충고입니다.
젊은 시절에 나태하여 지식 축적을 게을리하면
말년이 괴롭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공부)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노는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일(공부)을
노는 것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2002/03/21 앵콜 메일)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증오는 인생을 혼란시키지만
사랑은 인생을 조화시킨다.
증오는 인생을 어둡게 하지만
사랑은 인생을 밝게 한다.
- 마틴 루터 킹 -
=========================================================
예전에 보은군청에 근무하던 김인복 계장님이
정년퇴직 후에 청주에서 한국도자기(주)를 운영하고 있었다.
김인복 사장님이
직원을 사장실로 불렀다.
“자네가 우리 회사에 들어 온지 1년이 됐군.
자네는 입사해서 1개월만에 대리가 됐고
1개월만에 과장,
또 1개월 후에는 부장,
그리고 지난 달에는 부사장이 됐지.
이제 내가 은퇴하고 자네에게 우리 회사를 맡기고 싶네.
자네 생각은 어떤가?“
“고마워요”
“고마워? 그게 자네가 할 말의 전부인가?”
“아뇨”
“좋아. 그럼 다시 말해 보게”
“고마워요. 아빠”
============================================================
(생활상식)
- 김치통 냄새 없앨 때는 녹차로 -
플라스틱통에 김치를 보관하면
다 먹고 설거지를 한 뒤에도 계속 냄새가 남아
다른 음식을 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룻밤 두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놓는다.
다 우려낸 홍차 또는 녹차 티백을 넣어 두는 것도 한 방법.
과일 껍질을 넣어도 효과적이다.
다음날 아침 햇볕 잘 드는 곳에 내놓고 바싹 말리면
냄새와 세균이 함께 날아간다.
=========================================================
(똑똑하게 화내는 12가지 방법 / 다섯 번째)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
목청껏 소리높여 웃으시라고 하는
목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도록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