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어머니 -

 

어머님은 항상 내 머리 속에 계시옵니다.
늘 웃고 계시옵니다.

 

외로울 때나, 쓸쓸할 때나 언제나 나의 힘이 되시어
내 머리 속에서 나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옵니다.

 

내 마음 한복판에서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옵니다.

 

- 조병화의 《어머니》중에서 -

 

어머니,
이름만 불러도 뭉클해집니다.

 

이제는 돌아가셔서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뭉클함이 더욱 크고 사무칩니다.

 

어머니는 이미 떠나셨으나
당신의 따뜻한 품,
거칠어진 손등,
주름 투성이 얼굴은 내 가슴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오늘도 한없는 사랑으로
날 이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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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더 말이 많아진다.

 

                                                              - 몽테스키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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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하는 이경숙 씨에게는
유치원에 다니는 “혁중”이라는 아이가 있다.

 

어느 날,
혁중이가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 : 어디 갔었니?
혁중 : 옆집 수진이네서 놀았어요.
　
엄마 : 뭐하고 놀았어?
혁중 : 엄마ㆍ아빠 놀이요.
　
엄마 : 어떻게 하는 놀이니?
혁중 : 내가 잠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나를 깨우는 거예요.
　
엄마 : 그리고?

 

 

 

 

 

 

 

 

 

 

 

 

 

 

 

 

 

 

 

 

 

 

 

 

 

 

 

 

 

 

 

 

 

 

 

 

 

 

 

 

 

 

 

 

 

 

 

 

혁중 : 그러면 내가 "피곤해, 내일 해 줄께"라고 말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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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새 아파트 페인트 냄세 양파로 제거한다 -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에는
페인트 냄새 때문에 괴롭다.

 

이럴땐 양파를 몇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 두면
두 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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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습관)

 

6. 비타민과 섬유질을 섭취하자 !!!

 

비타민은 우리 몸의 윤활유와 같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A, C, E는 대표적인 항암물질이다.

 

특히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비타민과 섬유질 섭취는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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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바닷가에 가면 왜 파도가 춤을 추는지 아십니까?
 
저하고 같이 근무하는 이선희씨가 하는 말이
"갈매기가 노래하기 때문"이랍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저는 월요일 아침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