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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취미생활중 하나


BY 세번다 2004-12-29

    이 편지지의 드마라 다들 아시죠
    '미사'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던 드라마 어제 끝났네요
    . 하지만 전 이드라마 거의 못보고 소개만 들었죠
    사실 소지섭 팬인데
      저의남편이 같은시간대 하는
      sbs의 ,하버인러브에
      푹빠져서
      얼마나 시끄럽게 평을 하면서 보니
      도저이 요것보자고 돌리지 못하죠
          그나마 주말에 하는
          성웅이순신
          제가 좋아하는 요드마라
          보는것도 가끔 방해하는 사람인데
          제가 좋아하는것 보자고하면
          분명 못보게 할게 뻔하니까요
          공평함의 원칙인가요
          . 어제 나온 내용중
          김태희가
          희귀암에걸려서 투병중인 모습이 나오더군요
          길거리가다가 쓰러지고 뭐하는데
          쓰러진 모습이 전혀 환자같지 않다느니
          볼살이 통통해서 한 삼킬로그램은
          빼야할터인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참 우스워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그렇게 불만이면
          엠비시에 방송국에 투고하라고했네요
            아마 컴만 자유자래로 할줄알면
            투고할 사람이지만 오로지
            컴이용은
            고스톱 치는데만 쓰는사람인지라
            불행중 못하는것이고
            저보고 강력하게 투고하라고 요청하지 않는것만도
            다행이겠죠
              이렇게 열심이 보는것 서로 인정해주는편인데
              제가 열심이 보는 성웅이순신
              왜 남열심이 보는데 채널을 돌렸다 말았다 하는지
              지난일요일 보는데 열받을뻔 했습니다
              솔직이 그래서 같이 드마라 웬만하면 같이 안볼려고 하는편이지만
              또 집안일 다끝내놓고 드마라 같이 안보면
              나중 퉁퉁거리니
              같이 안볼수도 없지요
              . 취미생활중하나가
              드라마 내용 꿰고서 다른사람들에게
              설명해주는거도 취미중 하나니
              열심이 보기는 보아야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