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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엽서


BY 전우근 2004-12-29

  (고도원의 아침편지)

- 12월의 엽서 -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 이해인의 시《12월의 엽서》중에서 -


12월은
마지막도, 끝도 아닙니다.

올 한해 겪었던 고통과 슬픔을 날려보내고,
아픈 추억과 잘못도 훌훌 털어내버리는 비움의 시간입니다.

올 한해 받았던 우정과 사랑의 선물을 다시 기억하고,
그 고마운 마음을 한 장의 엽서에 담아 띄우며
다음 해를 준비하는 채움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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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충신은 임금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 장자(莊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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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행정과에 근무하시는 이은숙씨가
김형신씨의 차를 타고 퇴근하다가 생긴 일이다.

이동전화 서비스센터 근처에 왔을 때
김형신씨가 말했다.

“우리 딸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가져왔는데
서비스센터가 여긴데 주차할 곳이 없네”

옆에 타고 있던 이은숙씨가
“이리 줘. 내가 맡기고 올게”

이은숙씨는 서비스센터로 뛰어가
접수하는 아가씨에게 휴대전화를 내주었다.

고장난 휴대전화는 전원도 안 들어오는 상태였다.
접수 아가씨가 이은숙씨에게 물었다.

“따님 휴대전화 번호좀 알려 줘요”
“아이구. 나 번호 모르는데.....”

“그럼. 따님 이름은요?”
“민지. 민지요”

“성은요?”

김형신씨 남편의 성을 대뜸 생각해내기 어려워
자신없이 대답했다.

“아마. 김민지일거에요”

서비스센터 아가씨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접수표를 내 주었는데
접수표의 특기사항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딸의 휴대전화 번호도 모르고 딸의 성도 헷갈리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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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을 사랑하는 사람의 음주법 / 마지막회)

8. 사우나를 하면 도움이 될까요?

술 마신 다음 날
기분 전환으로 목욕을 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너무 뜨거운 물에 들어가거나
땀을 통해 술찌꺼기를 빼겠다는 생각에 사우나를 하는 것은
오히려 숙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체온보다 훨씬 높은 열을 몸에 가하는 것은
달리기 하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힘든 일입니다.

간장에 영양을 보충해야 하는데
오히려 간장의 에너지를 뺏아 오는 셈이 됩니다.

숙취 해소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 39도입니다.

38-39도 정도의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간장에 신선한 혈액을 보다 많이 공급함으로써
간장의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바로 목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혈중 알콜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지나치게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효과적인 숙취 해소 목욕법은
간장이 어느 정도 알코올을 대사시킨 후
적당히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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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28가지 방법)

19.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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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대화법 78가지)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2005년도가
오늘을 포함해서 3일 남았습니다.

차분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새해에는 분명히 우리들에게
희망찬 새해일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