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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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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2

열심히, 아주 열심히


BY 전우근 2004-09-2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열심히, 아주 열심히 -

일단 시도한 것이라면
아주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데
그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그런 가운데 자기를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며,
이 자체만으로도 무척 가치가 있다.


- 안철수의《영혼이 있는 승부》중에서 -


열심히 하라는 말은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
최선을 다해야 길이 열립니다.

대충대충 하면
열렸던 길도 닫힙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것도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성공의 길에 올라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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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신이라면 몰라도
어느 누가 고통없이 한 평생을 살 수 있단 말인가?

                                    - 아이스큐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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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이경숙 아줌마에 대하여 연구해 보겠습니다.

엊그제 이경숙 아줌마가 퇴근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단란하게
저녁식사 중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경숙 아줌마는 아들만 둘을 낳았고
아들들이 얼마나 착한지 모릅니다.

큰아들 이름이 “달수”라고 하구요
작은애 이름은 “달만”이라 합니다.

달수와 달만이가 착하긴 하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애들이 몹시 개구지면서
먹던 밥을 남기는 버릇이 있는데 그게 유일하게 흠이지요

저녁식사 자리에서
애들한테 당연히 엄마인 이경숙 아줌마 왈.....

엄마 : 음식 남기면 안 된다.
달수 : 왜요?

엄마 : 저승 가면 이승에서 남긴 음식들 다시 다 먹어야 된대.
달수 : 에이, 그럼 좋은 거잖아요.
           거기 가서도 안 굶고. 많이 남겨야겠네.

이 때
이경숙 어머니의 강력한 한 말씀.....























































“너 저승 갈 때 되면 이승에서 남긴 건 다 썩을 거 아냐.
그 썩은 거 비벼서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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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궁금증 Q & A 1탄)

Q14. 다이어트중에 술을 마시면 안 되나요?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알코올류는 마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그 자체가 고칼로리 이고
술안주에는 땅콩, 치즈, 포테이토 칩 등
소량으로 고칼로리를 내는 것이 대부분이며
알코올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취해서 자제력을 잃게 되면
과음 과식을 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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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내 마음에 사랑이 식을 때는)

이것은
참으로 단순하고 분명한 것입니다.

사랑 받아 본 사람이 사랑하고,
용서 받아 본 사람이 용서하며,
도움 받아 본 사람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식었다고 느껴지면
얼른 그동안 받은 사랑을 하나씩 떠올려 봅니다.

그러면
그 받은 사랑이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용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을 용서하기 쉽지 않은 일에는
나 자신이 얼마나 많이 용서 받았고
또 앞으로 얼마나 많이 용서받아야 할 사람인가를 깨닫는다면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남에게서 부족함을 느낄 때는
내 부족함을 깨달을 때입니다.

내 주위 사람들에게서 기쁨을 느낄 수 없다면
내 기쁨의 삶이 언제부터, 왜 말랐는지
빨리 생각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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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 초등학생들은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어릴 때부터 아주 강하게 키우려고 그런댄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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