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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8

아침편지(명상의 시작)


BY 전우근 2004-08-09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명상의 시작 -
  
“나는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요”라며
명상을 꺼린다면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한 번만 그렇게 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내 친구들 중에도 명상법을 배우기 전에는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지요.“

우리가 머무는 어느 곳에서나,
힘이 있든 없든,
해야 할 일이 무엇이든,
어떤 조건에서든,
명상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 에크나트 이스와란의 《명상의 기술》중에서 -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어제와 전혀 다른 오늘이 됩니다.

명상으로 하루를 마치십시오.
오늘과 전혀 다른 내일이 됩니다.

하루 24시간 중 30분간,
아니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흐려졌던 마음의 물이 맑아지고,
그 동안 못 듣던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가 들립니다.

몸과 마음에
건강과 평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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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할 수 있다.
  
                           - 존 드라이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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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보은군청에 근무하시던 김동일 문화관광과장님이
정년퇴직을 하시고 마로면 갈평리에서 농사를 짓고 계셨다.

김동일 할아버지께서
돈을 빌리러 농협엘 갔는데 농협직원이 물었다.
 
"어디에 쓰실 건가요?" 
"경운기를 살려구." 

"담보는 있으신가요?"
"담보가 뭐유?" 

"저회가 돈을 빌려 드리려면
그 정도 값이 나가는 물건이 있어야 되거든요.
혹시 자동차 있으세요?"
"있수, 1980년산 포니."
 
농협직원은 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의 집을 담보로
돈을 대출해 주었다.

추수가 끝나자
김동일 할아버지께서 다시 은행을 찾았다.
 
"어르신,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돈 갚으러 왔수."
 
"추수 끝나셨으면 많이 벌으셨겠네요?
남은 돈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땅에다 묻어 놔야지."
 
"은행에 예금하세요."
"예금이 뭐유?" 

"은행에 맡겨 두시는 거예요.
다시 찾아가실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 드리죠."
 
그러자 김동일 할아버지께서
농협직원에게 살며시 기대며 하시는 말씀.....
 




















































"담보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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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상식)

18.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자주 차세요?

장에 지방이 축적되면
장의 운동이 감소되어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복강내 지방은 소화 능력 이외에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많은 연관을 갖고 있으므로
복강내 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후에 반드시 운동을 하고
평상시에도 자주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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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최선의 삶)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가
한 번은 대단히 어려운 바이올린 곡을 썼습니다.

곡을 받은 연주자는
몇 주간 연습하다 지쳐 스트라빈스키를 찾아 왔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
하지만 곡이 너무 어려워,
아니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연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스트라빈스키가 대답했습니다.

“이해합니다.
내가 의도하는 바는 어떻게든 연주해 보려고
애쓸 때 나오는 바로 그 소리입니다.“

우리에게 완성이란 없습니다.
끝없는 최선이 있을 뿐입니다.

불안한 완성의 삶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어느 새 내 마음이 자연스럽게 한 쪽으로 가고 있다면
그 길이 바로 내가 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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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술 먹고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다.

딱 한 번 봤던 적이 있는데
한국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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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불쾌지수로 인한 스트레스 안 받도록.....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