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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서 하룻밤은


BY 엘리사 2004-08-06

낯선곳에서  하룻밤은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잘아시잖아요

 

 

시치미 떼시지 말고  요

그냥  담백하게

 

바늘님  청송님  케슬님  안부  전합니다

우리아들 잘만나고요

그런데

요즘은  군부대가  좀 많이  좋아 진듯 했어요

철딱서니 없는 이등병들  때문에  고참들이  오히려  괴로운가봐요

우리가  생각 하는 것하고는  좀 마니  틀렸어요

 

 

우리   힘있는 엄마들  크게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우리  아줌씨들  덥고  짜증나니  둘이서  오붓한  밤도  그냥그렇지요

미친샘치고 분위기  한번  변신해보세요

다  잊고  호텔이나  모텔도 좋고   절대  냄편이랑  동행해  보세요

잊었던  날들이  님들을  기다릴 테니

 

 

 

 

 

 

 

 

 

어떼요

토요일밤이  좋다는데

 

 

 

뜨거운방   뜨거운밤

내  손안에  있소이다

 

 

 

부끄   부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