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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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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이 없던 제가...


BY dobi 2004-07-02

항상 고운님들의 이쁜 글들을 읽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마음 아파하고, 감동하고 ,가슴저려했습니다.

 

하루의 많은 시간들을 혼자 집에서 보내는 저는, 이웃집에 편히 놀러갈 친구도 만들지 못한 바본지도 모릅니다.

낯가림이 워낙 심하고 혼자 있는걸 즐겨 하다보니...

 

어느날부터 에세이방에 들어 왔습니다.

 

님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정말 예쁘고 바르게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들 많이많이 하고 갑니다.

 

글재주가 좋으신 님들의 발자취 많이 남겨주신다면

제가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모두를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