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당신에게 멀리서나마 마음의 곷다발을 보내드립니다,,

  이~`못난자식을 용서하지마세요~

 어머니    아버지  너무나 보구싶어요,,  그  품에 안겨 한없이 울고싶어요,,

 원래부터 효도하고는 거리가 먼  자식,,

 결할해서부터 지금가지  마음고생 시켜드리고,,    몸이 아파서  또몸고생시켜드리고,,

 물질문제루 평생  기대어 살고,,   지금은  거기다  이혼까지해서  더 없이 많은 고통만,

 안겨드린, 못난딸,, 

 얼마나  용서를빌어야 할까요..  며칠전에 전화해서 잘있다구 안심은  시켜드렸지만,

그래도  어디서밥이나   굶고있지않나해서  그렇게속섞힌 딸걱정하시는 어머니.

 당신의사랑은  위대하십니다,,,

  네머리털을 뽑아서 신을 만들더드려두  그 은혜에는  갚을길이 없음을  알고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무엇이  이리도   힘들게했는지 조차도  모르겠씁니다,

  지금  저는  카네이션을 두개 사가지고   보낼수도없는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렇게 눈물만  흘리고있답니다,,

 어머니  당신은  제맘  아실줄 믿어요..

 그래서  그렇게 마음고생시켰어도   자식걱정하시는걸 보면,,

 어머니    제발  오래만 사세요,, 제가   모든일이  해결되서, 당신을  끝까지 남은여생 모시구살게요..

 그렇게 되길 위해서 지금은 몸서리치게  당신이 그립지만  꾹~참을랍니다,,

 내일을위해서,,  그러니  아프지도  마세요,,

다릉형제가  가져다주는  카네이션받구도  울지도마세요,,

  꼭~  효도할께요...

 마지막으로   하구싶은말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