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한친구
참사랑스러운 친구예요
그 친구 사건하나 만들면 수습곤란예요 진땀빼게하기 일수죠
그래도 그친구 맘 무척 여리답니다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못할때도 많치만 눈물을 아끼지않아요
제가 그친구를 사랑하는 이유는
자신보다 남을 사랑할줄 아는마음 가족을 사랑하는마음
여자일수밖에 없다는것
맞아요 ! 바로 그거예요
친구는 그렇게 말하데요
내어머니 품에서 알지못했던것을 자신의아이를 품에 안고서야
비로서 깨달아 간다고요
그 큰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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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것을 너무도 두려워하는 그친구
거울을 보니 오늘은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세월의 깊이가 눈에 가득 담겨있네요...
누구보다도 간절히 관심가져주길 바라는 나의 친구
몸은 자신것이지만 남의몸을 더 걱정하는 친구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남을 사랑하는 맘도 생긴다네요
그 친구와 오늘 대화 한번 나눠보려구요
그 친구 궁금하시죠?
사랑만하는 친구. 꼭 사랑받아야하는 친구
그 친구 이름은 바로
바로 나 자신예요 (우리들 자신 )
사랑스럽죠?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