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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아닌데님 보셔요 ~


BY 아리 2003-10-07

 작가는 아닌데님 ~~

 

 안녕하셔요?

 

 님의 아이디가 아직 설정되지 않고

 

 님도 본인을 작가는 아닌데로 명하시니 그렇게 불러드리겠습니다

 

 작가도 아닌데님 ~~

 

 다시 한번 불러 드립니다

 

 님이 오시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하셔서 면구스러우셨죠

 

 그런데 저도 무척 면구 스럽네요 ㅎㅎㅎ

 

 제가 주최하는 마당도 아니면서

 

 민망스럽게도 당당히 님을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리 야박하게 답이 없으십니까

 

 (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 

 

 이왕이면 지금 대답주실 때는 아이디를 만드셔서 알려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제가 이름을 불러드릴 수 있으니 ..

 

 어제 마당님이 다시 불러주셨고 올리비아님께서도 불러주셨고

 

 저도 이 모임 주최하는 글에다 분명 님을 오시라고 했는데 ..헉 ..

 

 뭔지 모르게 조금 섭섭합니다 ---죄송 저의 애틋한 마음을 알아주시기 ..거듭 부탁

 

 혹여 이글을 보시면 답글좀 올려주셔요

 

 님이 글을 올려도 아무도 아는 척 하지 않는다고 섭섭한 마음 아신다면 말이어여

 

 그리고 그때 오시면 꼭 저에게 아는 척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이렇게 끝까지 님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

 

 만약 마당님께 개인적으로 메일 드리고 등록하셨다면 또 모르지만 ..

 

 정말로 님이 궁금해서 개인메일까지 올리고 있는 아리

 

 

 참고로 이 만남을 주선하는 마당님 정말로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는 아직도 다 만들어진 모임에나 ..

 

 네 ~하고 나가는 멍청한 사람이라

 

 존경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마당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그리고 안단테님 제 전번 물어보셨는데 개인 메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cjyari@ hanmail.net-

 

 감히 저 같이 미천한 것의 전번을 올려 달라고 하시는 님에게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

 

 그럼 그날 ..설레는 마음으로 님들을 뵈올 것을 간절히 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