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의 푸르름이 눈부십니다.
아마 이 방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인사 드립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기존에 이미 우리가 되어 있는 곳에 낯선 사람이 오면 긍정보다는 부정하고 싶은 본능이 생긴다는...
이제 처음이지만 처음이 중요하니 이 방 님들도 가끔씩 뵙고 싶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저도 우리가 되겠지요.
전 에세이 방에서 글 올리고 있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