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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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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작은 사랑


BY vol9 2003-05-12

# -2

1992년 햇살 좋은 어느날

찬 바람이 획 획 불어치던 내마음에
봄 햇살을 가득 담아주던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난 비록 외로운 사람이었지만
살아가는게 그렇게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다는 걸
따스함으로 가르쳐 주던 사람을 알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힘이되어주고 필요할땐 같이 있어주고
항상, 밝은 웃음을 주던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내보이지는 않았지만 진정으로 사랑이라는 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