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후면 또 한해가...
조용히 모든걸 접어 두고싶습니다.
두번 다시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은 악연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지금껏 살아 온 짧지 않은 세월을 되돌아보면 내자신이 한일중에 가장
현명한 결단을 내린것도 이번 일이였어리라.
아직도 착한 남자를 내 몰아내고(?) 또 착한(?) 남자를 ?아 헤메는
그녀 방황의 끝은 어디쯤일까?
제발 이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가 그 남편만 바라 보면서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그리고 되 돌아 본 제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워서
고백성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 내려 가렵니다.
짧은 2 년여간의 부적절했던 관계를 고백 합니다.
그녀와 첫번째만남은 그저 누구인가를 확인 해 보는 정도 였습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리들의 두번째 만남은 곧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우리는 그 동안 cyber 세상에서 누렸던 사랑의 불을 지피기 시작 했답니다. 대낮의 노래방에서 은밀한 사랑(?)의 속삭임 그때는 그게 사랑인줄 착각 했어니깐요.
그냥 그게 전부인양 착각의 늪에서 헤어날줄 모르는 동물적인 사랑 놀음의 연속일 뿐이였어니깐요.
사랑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도용한 범죄자 였다는걸 그렇게 늦게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그 사랑이란 이름으로 곱게 포장된체 눈가림으로 세상을 살아 가야만 하는 그녀가 한없이 서글퍼 보이는군요.
이제는 중년의 나이 그 절반을 넘긴 나이에 빛을 잃은 눈동자로 아직도 꿈 많은 소녀쯤으로 착각속의 삶을 살아 가는 그녀에게 이제는 제발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