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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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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감호소


BY shinjak 2002-07-06

무거운 죄값으로
사형수라는 판결을 받은 죄수들이
초조한 죽음의 날을 기다리는 곳
그들은 모두가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을 보내온다.

사람의 심리는 답답한 일이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한다.

이들이 쓴 편지를 받아 답장을
써주는 봉사하는 곳이 있다.

힘든 일이다. 그들의 마음을 동조하며
답답하고 억울한 심리를 어루만지는 일이
잘못하면 상처를 건드릴 수도 있기때문이다.

이들은 모두가 억울하고 답답하고 한이 맺힌
글을 보내온다.살아가면 원수를 갚겠다고하며
이를 갈며 삶을 이어가는 것이대부분임에 놀란다.

참신앙의 길을 인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며 수녀님과 많은 고심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점점 부드러워짐을 본다.
글이라는 것은 마음 깊숙히 머무는 효과가 있다.
자아를 찾아 삶의 본질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편지를 쓰는 사람의 인적사항은 전혀 비밀
혹시나 출소를 한 사람은
꼭 알아서 찾아와 편지의 주인공을 찾는다.
편지를 주고받는 동안 정이 든 것이다.
자신의 억울함을 들어주었다는 고마운 마음.

절망적인 감호소에서도
자신이 마음먹는대로 된다는 사실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모든것을 절망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어 결국 불행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손바닥만한 창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본 사형수는
늘 희망을 가지고 별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빌었다.

한 죄수는 마침 진흙탕이 있었나보다.
그는 진흙탕을 보며 인생을 비관적이고 절망적으로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별을 보며 희망을 버리지않은 죄수는
감형이 되어 출소를 하게 되었다는 기적

매사를 긍정적이고 희망을 가지며 살아가는
삶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