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분 의견에 동감해요. 아마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럴거예요. 제 친구는 그여자 실제로 보면 되게 늙었어 글구 결혼 일찍해서 실재 나인 얼마 안돼라고까지 하면서 싫어하지요..호호..^^
그런데 전 얼마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여자도 나름대로 슬프다면 슬픈 사연이 있더라구요. 서세원씨가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도 하고 보수적이기도 한가봐요. 그래서 아내가 집밖에 나가는 걸 넘 싫어하나봐요. 남편이 허락해준 딱 3군데에 전화했을때 꼭있기를 바란다나요. 믿거나 말거나..글케 이쁘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어쨋든 그래서 서정희씨가 집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재미를 찾을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게 뭐겠어요. 집안일이지요. 그게 그여자한테는 직업이었던거지요. 그리고 그정도면 프로 수준인거죠. 저도 그렇게 집안 꾸미고 사는거 싫지만 그런 여건에 돈은 원없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그래도 지나친건 지나친거죠? 하지만 우리 같은 여자로서 이해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