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축하인사만 받고 아무 것도 드리지 못하니 어쩌면 좋아요?
고물을 듬뿍 넣어 맛있게 찐 팥떡이랑, 막걸리랑, 돼지고기 같은거
함께 나눠 먹으며 재밌게 이야기 나누면 정말 좋으련만...
제 마음을 듬뿍 여러분께 드리니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리라 희망해요. 꼭이요.
그리고, 궁금해 하셨던 모든 님들께 선뜻 밝히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해요.
제가 이 글을 써나가는 동안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요?
그때까지만 조금 기다리세요.
일일이 아뒤를 다 밝히며 감사인사를 못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듬뿍 안고 어려울 때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기운 낼게요.
글구 아름답게 시리즈 글도 계속 될 거예요.
제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고요.
모두들 평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리며....
흐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