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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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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 처럼 사는.....


BY sjssss 2001-02-14

흐르는 물 처럼 사는 것이 인생인 줄 알았다네...

그래서 큰 욕심과 욕망도 없이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살았다네....

이젠 결실을 맺어야 할 가을이 다가왔네...
인생의 가을이....

그냥 흐르는것이 인생인 줄 알고 살아 온 내 삶이
오늘처럼 허망 할 수가 없네....

추운 겨울을 느끼기 전에
난 내 삶을 보듬어야 할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