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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83

신고합니다


BY 융화 2003-07-11

아컴의 식구들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융화인데요

새까만 후배가 여기 이 방에 들어오면서

선배님들에게 신고합니다.

 

어제 신고식도 안한체로

감히 들어와서 글 하나 내밀었습니다.

건방지다 꾸짖지 마시고 이쁘게 봐 주시고

한 식구로 받아주세요.

 

일년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드나들며

열심히 읽으며 속마음들을 훔쳐보다가

용기를 내 봤습니다.

 

이름도 옛날옛적 삼십여년전에 국어선생님이

지어주신 걸로 올려보니

그냥 젊어진것도 같고.........

그래서리 이제부터 저도 여기에

부족하나마 마음을 내 비칠까 합니다 .

잘 봐 주세~~~~~요

 

우리 서로서로 아끼며 사랑합시다.

 

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