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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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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쪽 상


BY 복이 2003-07-04

배우생활 몇년인데 아직 대사의 몰입이 안 되는 그녀,

 언제나 허공에다 대고 혼자 공허하게 외치는 느낌,

 거의 십여년이 지난 옛날에 부산 KBS홀에서 '파우스트' 연극공연할 때 알아봤지. 언제나  변함이 없는 그녀의 연기,~

"아이 좋아라~그래도 아무도 받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여우 대 쪽 상' 받았지롱~

나는 누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