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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5

자칭 시인이라~


BY nopensan 2003-06-16

컴맹입니다.
마흔살 아줌마지만
난 아직도 꿈이 풍성합니다.
지나가는 저사람
그나이에
철들으세요.
하겠지만, 내게 있어
꿈은 청량제와 같고
희망이고
산소예요.
내가 아직 어린것이 부끄럽진 않아요.
이 사막 같은 세상에
나 만이라도
이렇게 공해 없이
사는건 그나마 단비일 것이니까요.
걸음 걸음 배운 인터넷
다자란 아이들에게
구박 받으면서
그저께 오픈한 카페
내꿈을 거기에 가득 채울건데
함께 해주세요.
http://cafe.daum.net/nopen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