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슈낙도 아닌데 가을만되면 날 슬프게하는것들의 대해 생각하게 된다.어젠 아주오래된 메일친구하나를 잃었다. 그녀가 왜 날 떠났는지 알 순 없다.그녀가 말이없으니까....메일을 보내놓고 답장을 기다려도 기다려도 벌써 두달째 소식이 없다.도움을 많이준 친구기에 마음이 아주 쓸쓸하다.망설임끝에 용기를 내어 어제 다시 메일을 보냈는데 그녀는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보고싶다...만나고 싶다..그녀에 대해 내가 아는거라곤 예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감성과 멋진 자기일을 하는 여성이란거 밖엔....주부가 아니니 그녀가 이곳을 찾는일은 거의 없을것이 분명한데........... 여러분 그녀를 보신분 어디없나요? 부산이 고향이고 웹디자인을 한다는 그녀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