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9

먼저 가신 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BY 별희 2001-09-12

아침 뉴스를 들으려고 tv를 켠 순간 너무나 놀라 오전내내 tv만 보았습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테러에 의해서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는 쌍둥이 빌딩이 물흐르듯

무너지는 장면이 그대로 보여질때는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

먼저 가신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는 강대국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것인지

민간 여객기라지만 뉴욕중심가를 통과하는데 모든 레이다망은 무엇을 보고 있었는지...

아무리 동시에 벌어지는 상황이라지만 국방부 건물까지 테러를 당하다니 정말 알 수

없는 상황 아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무역의 중심건물이 무너졌으니 우리 나라도 상당한 피해가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족은 무사하신지요. 물론 아무일 없으시겠지요.

앞으로의 갈길이 암담합니다.

세계의 평화를 외치는 이시대에 전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