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새벽 일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동해안 해역에 파랑주의보가 내렸기 땜에.. 예전 같으면 이 정도의 물결이라면... 아무리 임검소에서 통제를 하여도.. 어부들은 막무가내로 출항을 하였지요. 요즈음.. 이 곳에는 불청객 적조와 콜레라의 침입으로.. 새벽 어판장과 횟집.. 거의 일손을 놓고 있답니다... 이런 핑계로 컴앞에 앉아서 마음껏 인터넷을 즐기지요.. 후후후... *백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뇨자라고 평생 죽도록 일만하라는 법 없을터... 좀 쉬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인터넷 여행을 하다가.. 넘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퍼 왔씀다.. "꿈의 궁전"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네요.. 이런 곳이 있다면.. 함 살아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님들 생각은 어떠 함인지요? "엣세이 방"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저녁엔 아름다운 삶의 일기를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