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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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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7

*** 백조의 꿈 ***


BY 박 라일락 200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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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새벽 일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동해안 해역에 파랑주의보가 내렸기 땜에..

예전 같으면 이 정도의 물결이라면...
아무리 임검소에서 통제를 하여도..
어부들은 막무가내로 출항을 하였지요.

요즈음..
이 곳에는 불청객 적조와 콜레라의 침입으로..
새벽 어판장과 횟집..
거의 일손을 놓고 있답니다...
이런 핑계로 컴앞에 앉아서 
마음껏 인터넷을 즐기지요..
후후후...
*백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뇨자라고 평생 죽도록 
일만하라는 법 없을터...
좀 쉬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인터넷 여행을 하다가..
넘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퍼 왔씀다..
"꿈의 궁전"이라고..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네요..
이런 곳이 있다면..
함 살아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님들 생각은 어떠 함인지요?

"엣세이 방"님들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저녁엔 아름다운 삶의 일기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