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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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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상념


BY yuhee1470 2003-06-05

. 현실은 실로 칼부림나는 세상 그런 것일까요.
생활인으로서의 하루하루 가끔은 달콤한 감상에 젖고
여린 마음 그러나 끈질진 생명력
나는 닭띠에 물고기자리 현실성없고 이상만 높은 속빈강정
그래서 마음에 늘 아물지 않은 상처로 혼자 상심하고 속앓이하고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 끌어안고
마음 넒게 살아가렵니다.
이세상 별의 별일도 많고 별의 별 사람 많고
인간사는 세상 살맛나는 세상 이라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아플때는 아파하고 괴로울땐 괴로워하고 뭐 그렇게 살아 야죠.
그것이 삶일진데...
기쁜일도 많습니다.웃을 일도 많습니다.
나는 아니 우리는 왜 기쁘고 좋았던 것은 쉽게 잊어버릴까요?
그것이 인간의 불행인것같군요.
기쁘고 즐거운 일만 생각하고 그런일을 찾아 오늘 하루 행복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