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끝에 완성한 나의 홈페이지......앨리스의 홈
칠순이 바로 앞인 시아버님도 칭찬해주시고, 작은 아버님도,
매일 매일 찾아주시는 숙모님, 동서, 아지아, 우리형님...
시댁 식구들에게 이렇게 지지를 받으면서 홈지기하는 사람은 앨
리스밖에 없을것 같다.
가을하늘도 파랗게 파랗게 물들어 가고, 나의 마음도 그하늘마냥
매일 날아다닌다.
혼자가 아니라는것이 너무도 좋다.
혼자가 아니면서도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이들이 많다던데
옆에서 홈페이지가 뭐꼬 하시는 우리 어머님 ㅎㅎㅎ
오늘도 싱그러운 하루를 웃으면서 맞이해야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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