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국어 시험에 주관식으로 '사람의 높인 말은?'
이러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
정답은 <분>이었다.
어느 아이의 답안지에 점잖은 문구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양반 저 양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등 학교 미술 시간 어느 개구쟁이의 재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라는 선생님의 지시를 어기고 신나게 딴짓
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선생님이 다가 가셨다.
선생님: 그림은 다 그렸니?
학생 : 예
(도화지는 흰 여백 상태로 깨끗했다.)
선생님: 무슨 그림을 그렸는데?
학생 :풀 뜯는 소요.
선생님: 풀이 어딨니?
학생 : 소가 다 뜯어 먹었는데요.
선생님: 그럼 소는 어디 있니?
학생 : 다 먹고 집에 갔어요.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