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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야의 밤을 잊은 님들에게...
BY 박 라일락 200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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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스틱 짙게 바르고 *
내일이면 잊으리~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바르고..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임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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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같은 우리의 인생...
어찌보면 참 서글픈 세상살이...
그래도 우리의 삶!
우리 스스로가 책임져야 하겠지요...
"에세이 쓰는 방"님들.....
열대야가 계속되는 이 밤...
에어컨은 전기세가 무서워서....후후후.
선풍기 높게 돌리시고...
시원한 밤 되세요...
바늘아.
넘 오래 간만이다...
몇번이나 韓通에게 너의 소식을 물었는데...
연결이 안 되더라..
너의 모습을 보니 참 방갑구나...
수련..
늘 고맙게 격려 해주서....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