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리 사돈님이 그러니까 방년 27세시군요... 글에서 원숙미가 느껴져서 그보다는 조금은 더 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이로 따지자면 노처녀 대열에 기실려면 멀었군요.....ㅎㅎ 새벽에 교회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들어와 보니 님의 글이 있길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