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근무기강 확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1

[응답]바람개비님 보세요.~~~ 울 언니가 아컴에 와서 너무 좋아요.


BY 유키 2001-07-21

언니가 보내준 시한편....
잘 봤구.
아컴에 들어온 언니 환영해.
무지 무지 많이...
난 그래.
가시밭길 지나면 아스팔트도로가
날 맞아주겠지.
행여 가시덤불에 내몸 찔리는 일이 생겨도
헤쳐 나갈 용기로 살겠어.
포기하기엔 그동안의 투자된 내삶을 헛되게 할수는 없지 않겠어.
언니!!!!!!!!!
날 위한 시한편....
모나고,욕심많고,이기적인 날
언니는 무지 사랑하고 있구나하고 느꼈어.
약해진 내게 강해지라고 하는것 같다.
앞으로 아컴에서 자주 보고싶어.사랑하는 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