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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46

추카추카.....드디어 합격 했습니다.


BY yks1121 2003-01-01

걱정했던 운전시험...오늘 모두 끝이났습니다.
출발이 순조로우니....겁날게 없었습니다.
시험후 합격이라는 소릴 들으니...
마치 십년 묵은 체중이 내려 간것 처럼....
몸이 가벼워 지고....가슴이 뛰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에 합격 소식 전하고.....
애들 봐주러 다니셨던...우리 어머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아버님도 따로 축하전화 주시고.....내일 신정에 한턱 쏘신답니다.
맛있는 바베큐 오리 요리를 사달라고 해야지...
2002년 끝마무리를 잘하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붕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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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수만 남았습니다.
장롱 면허가 되지않게....
틈틈히 남편 꼬셔 연수받고....
내가 좋아 하는 음악 들으며....
멋진 야경인 한강변을 돌아야지....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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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좀 먼듯한 소리지만....
언젠가는 멋지게 운전하는 날이 오겠지요....?
모두 축하 해주세요...
정말 신나는 밤......아니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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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