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7개월인 큰애와 3개월인 작은애. 큰애는 굉장히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동생은 이뻐하면서 내가 동생을 쳐다보면 샘을내니.. "엄마는 동생이 참예뻐" 혀짧은 소리로 "아기 이뻐" 몇번이러고나니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엄만 동생보다 바다(울 큰애가명)가 더 이뻐" "아냐 아가 이뻐" 내가 몇번이나 "엄만 바다가 더이뻐" 그러자 가만히 생각을 하더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