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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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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3

손주예찬!


BY 사랑이 2002-12-14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42셉니다.
저도 시집은 일찍간 편입니다만.....
친손주인가요?
아님 왜손주이신가요?

울시모는 당신 늙는다고 아이들은 하나도 안 봐주셨거든요!
물론 친정엄닌 제가 어려서 돌아가셔서 안계시구요.
아무튼 당신의 아름다운 맘을 보는거 같아서 제 가슴도 푸근했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아기 이쁘게 키워서 나중에 할머니라면 입에 넣었던 사탕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사랑을 키우시면 좋겠네요.

무조건적인사랑!
당신에게서 그걸 보고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