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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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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라님께......


BY 유수진 2000-06-12

후후...

까뮈유는 프랑스 꼬냑입니다.

마시고 취하시지는 않으셨는지.....

사랑한다는 말은 외우기 쉽죠. 전국의.....? 전국까진 아니더라도......간단한 인사정도랑......

전 일본어를 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요......전국에 방송을 탔던지라, 다 아시는지 알았죵~

음.... 하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갈껄.....

왜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수평산 모임 아지트가 아이들 영어 모임이거등요. 후훗....

특이한건 울 모임 맘들이 전부 제 2외국어를 전공했다는거에요.

불어, 독어, 기타등등...... 아이러니죵~

늦은시간꺼정 깨어계셨군요. 파라처럼.....

음..... 드라마 평론방에서의 뜨거운 논쟁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라님이나,
민선님이나, 님프님이나, 아줌마 평론가도 이렇게 멋찐 논쟁을 할 수 있다는거 신문에 기사라도 내서 자랑하고픈 심정입니다.

이브..... 가끔 보지요. 개성있는 설정이 맘에 들어서요.

왜, 우리나라 드라마들 항상 그랬잖아요.

돈많은 악마와 가난한 천사를 싸움붙여, 가난한 천사가 남자와 신데렐라처럼 모든걸 얻는다.....

이거와 완전히 반대되는 구미당기는 설정......

그리고, 아줌마군단의 평론......

흥미진진합니다.

맘의 여유가 좀 생기면, 저도 평론을 좀 해 보죠.

글구, 사라님, 울 딸 은비는 지금 세살이에요.
왠지, 사라님과 제 환경이 무지 비슷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호호.....
그럼, 파라꿈 꾸세요.

여우꿈은 모더라.....?

사라님과, 민선님, 님프님 외에 아줌마들의 맞춤친구 파라.